2011년 2월 9일 수요일

안드로이드 마켓 도전기(1) - 시작하며


 참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.

 탁상 출판이라는 말이 등장한지 얼마 된 것 같지 않은데 어느 새 개인이 제작한 컨텐츠가 웹사이트에서의 몇가지 과정만 거치면 간단히 배포되고 판매 될 수 있으니 말이죠. 

 처음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면서 '어차피 목표는 마켓이다!' 라는 생각으로 거의
배움과 동시에 마켓에도 도전(?)을 해 봤습니다. 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이런저런 가이드
라인이나 심의에서 퇴짜맞을 가능성도 있지만, 안드로이드 마켓은 개발자 계정에서 업로드 하고 공개(Publish)하면 거의 바로 마켓에 올라가기 때문에 직접 제작한 앱만 있다면 바로 마켓에 올려보고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 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앱을 만들었지만 개인용으로만 활용하거나 혹은 아직 마켓에 올리는 법을 몰라 공유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꼭(!) 한번 마켓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.
(앞으로 쓸 글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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